체질량지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하며, 표준 체중보다 체지방량을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.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가장 이상적인 체질량지수는 22정도이며 25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.
분류 | BMI(kg/m²) | 합병증 유발 위험도 |
---|---|---|
저체중 | <18.5 | 낮음 |
정상범위 | 18.5-22.9 | 보통 |
과체중 | 23< | 약간 증가 |
위험체중 | 23-24.9 | 증가됨 |
1단계 비만 | 25-29.9 | 중증도 |
2단계 비만 | 30< | 매우 심함 |
체중은 하루에도 시간에 따라 변동이 있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해야 비교 가능합니다. 금식 후(8시간 정도) 아침에 소변을 본 후 가벼운 옷차림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가임 여성의 경우 월경 주기로 인하여 1-2kg 정도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측정해야 합니다.
지방이 주로 상체에 축적된 비만을 복부 비만 또는 남성형 비만이라고 하는데, 당뇨병, 고혈압, 고지혈증 같은 비만의 합병증 복부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.